자기전에 글 싸질렀는데 와이파이가 거시기해서 업로드 못되더니 날라갔네요. ㅋㅋ 어제는 알함브라궁전만 돌아댕겼어요. 숨바꼭질하면 한달을 찾아도 찾기힘들듯.. 오늘은 저녁 비행기(지금 아침 9시)로 마지막 여행지인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만 남아서 그런지 8시반에야 겨우 눈떴다는.. 하아.. 피곤합니다. ㅎㅎ 세비아에서는 음식이 입맛에 안맞았는데 다행히 이곳 음식은 너무 맛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빠에야가 맛있었는데 이곳은 완전 정석대로 사진 그대로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