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미역을 불려놨다가 끓였는데..
끓이다 보니까 미역에 이상한 게 붙어있어요.
처음엔 딱딱하던데,
끓일수록 흐물흐물해 지는데요.
진짜 쪼끔만 벌레 알 같이 생긴 것들이
다닥다닥 막~ 붙어있어요.
엄청 촘촘하게. 엄청 많이요.
미역 전부 다 그런데..
이게 뭐죠? 먹어도 되는건가요?
끓이고 나니까.
그 벌레알같이 생긴 것들이
하얀색으로 되면서.
미역에 딱 붙어있었는데 흐물흐물 해지네요.
답변 주세요.
미역국이 너무 먹고 싶은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