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명절에 일하긴 하지만.. 갈곳이 없네 오라는곳도 없고 ㅎㅎ
엄마는 명절에 올건지 묻지도 않는구나
하긴.. 나말고도 아들이 3명 더 있으니 그렇겠지.. 물론 피한방울 안섞인 아들들이지만
나보다 더 챙기더라..
물론.. 지금 같이 사는사람 자식들이니까 당연한걸지도 모르는데
내가 뭐한다 뭐좀해도 그러면 안된다고 안해주고 그애들은 다 해주고 ㅋㅋㅋ
나 늦게와서 태우러 오라니까 택시타고 오라고 하고 택시비 많이 나온다니까
겜방서 밤새고 아침에 오라 하고 ㅋㅋㅋ
그애들은.. 시간맞춰서 데리러가고.. 이게 뭐야..ㅋㅋ
에휴.. 모르겠다.. 내가 진짜
뭐떄문에 이렇게 살고 있는지...
그냥 일도 뭐도 하기싫고.. 걍 어디 암도 없는데가서 죽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