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랑은 사이안좋고 애비라는 인간이 가부장적에 요즘말로 (가벼운 표현이긴 하지만 대략적) 넌씨눈 답정너임. 외가는 못가게함. 이유 모름ㅋ 자기만알음... 그래서 절 한번도 안해봄ㅎㅎ 한복도 한번도 안입어보고 새뱃돈도 안받아보고....ㅎㅎㅎ 절은 딱한번 해봤구나. 학교 가정시간에...ㅎㅎ 이번 설에 드디어 외가 가는데 절 하기 싫다... 해본적도 없고 ... 또 안해본거 티내기 싫다... 어차피 친가랑 사이 안좋은건 알지만... 하기싫다... 안시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