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내조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 사람이 힘들면 옆에서 으쌰으쌰 해주고
슬퍼하면 같이 이야기하면서 토닥토닥해주고
그 사람과 만나면 다른 이성은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만남도 줄여요.
정말 그 한사람을 위해 쏟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애인의 과거가 궁금해요
왜 헤어졌는지...
혹시 내 애인이 바람펴서 헤어진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좀 들고..
거기서 날 차면 어카지?라면서 걱정도 들어요.
저는 20대초반부터 결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애했어요
연애전용,결혼전용 사람 따로있나요??
그저 그 사람과 함께 지내면서 이것저것 나누고 그러면서 결혼해야된다고 봐요
하지만 이제 나이도 나이라..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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