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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랑 진짜로 캐릭터 겹치는 사람은 따로있다!!
게시물ID : muhan_47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ndks99
추천 : 12
조회수 : 137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4/06 01:13:44
바로 하하입니다.
 
 
이번 강균성 피티할때 보셨겠지만 하하는 현장 분위기를 담당합니다.
 
웃길 때는 웃어주고 쳐내야할때는 웃으면서 무안하지 않게 분위기를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개그감이 뛰어나기 떄문이죠.
 
 
이 역할을 하하와 노홍철이 분담하던 것이 기존 6인 체제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노홍철이 나가면서 하하가 눈치 없는 3인(죄송..)을 모두 담당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유재석도 아마 답답했을 겁니다.
 
전부 무안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받아주자니 방송이 재미없어지고...
 
 
장동민의 장점은 독설이 아니고 '제때 딱 맞춰들어가는' 독설입니다.
 
저는 박명수 독설은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막 날리는 독설에 가깝다고 봅니다.
 
주변을 잘 돌아보지 않는 개인플레이 쪽이죠.
 
(저는 박명수 독설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는 편집의 도움도 크죠.)
 
장동민은 박명수처럼 재미를 위한 막말이나 입밖으로 내기 어려운 질문을 담당한다기보다는
 
방송 흐름에서 재미없고 쳐내야하는 부분들을 시청자입장에서 시원하게 긁어주는
 
박명수보다는 약한, 그러나 박명수보다는 전체 흐름에 맞아떨어지는 멘트를 날리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하, 과거 홍철처럼 말이죠.(실제로 나이도 그들과 동갑-둘 간의 새로운 케미는 별론)
 
 
그러니까 박명수랑 캐릭터 겹쳐서 안된다는 분들께
 
1. 장동민은 박명수와 캐릭터가 겹치지 않으며
 
2, 만약 겹친다면 하하와 캐릭터가 겹치는데
 
3, 이러한 겹침은 무도와 멤버들에게도 좋은 겹침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무한도전이랑 장동민 너무좋아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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