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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보다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개최가 먼저입니다.....
게시물ID : sisa_986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9/29 10:43:39
먼저 중국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 감소와 함께 한국과의 소원한 관계가 가져올 중국의 동북아 주도권 상실을 내심 매우 우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먼저 개선 의사를 표명하지 못하는 이때, 문통은 먼저 북경 방문을 성사시켜 양국 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북미간 물밑 대화 접촉에 대해 안도와 우려라는 더블 시각이 존재하는 중국에게 한국과의 새동반자 관계 구축은 전략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기회입니다.

문통은 시진핑에게 첫번째로 중국이 주관하는 남북한간 즉 3국 정상들의 정기 회담을 돌아가면서 베세평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하기 바랍니다.

첫 회담의 주요 현안 중 하나를 핵이니 미사일이니 하는 군사 이슈로 삼지말고, 3국 모두에게 중차대한 백두산 화산 폭발 사전 감지 및 공동 대응 방안으로 정해 미국과 일본이 시비걸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글고 내년엔 서울이나 제주도에서 다시 3자가 모이는 정상회담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트럼프가 자신의 탄핵모면을 위해 한민족의 생존을 간과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려면, 한중간 협력과 공익 수호 체제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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