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대학교 2학년때부터 혼자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작년에 4학년때 우연한 좋은기회로 어떠한 협회지에 실리게 되었어요 !
제얼굴도 함께..
실어주신 분께서 기초적인 번들렌즈로 정말 잘찍었다고 칭찬도 많이해주셔서
행복했답니다 !
렌즈도 좋은렌즈도아닌 그저 번들렌즈 딱 기본렌즈와 바디도 그냥 일반적인 보급기로 찍어댔는데
이렇게 실리게 된게 아직도 실감도 안나요 ㅎㅎ
막 전국민이 보는 협회지도 아니지만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올해 2월에 가격이 저렴한 광각렌즈를 사게되어서 더욱 많이 시간될때면 찍어보려구요 !
나중에 정말 어디 번듯한 잡지같은데나 어느 시집등에 실렸음 좋겠어요 !
또 사진이 실린다면 또 자랑하러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