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일 생각도나고.. 곧 크리스마스인데 솔로고..
타지에서 혼자 외롭고.. 공감대시나요
새벽이라 노래는 살살~.~
잘지내는거냔 오랬만인 목소리에 참
어색한 대화가 지나가고
서툴게 이어가는 말의 끝을
나는 끊어야만 하는데
맘이 듣지를않아
아무렇지 않은듯 말을해도
감추기 어려운 떨림이 나를감싸
시간이 흐르는걸 알지못해
난 너와 있으면 언제나 그렇게
너와함께 할때처럼 그렇게
시간은 거꾸로흘러
우리의 그날처럼 나
너를 안아도 되는걸까
자꾸 그런생각이 드는걸
이미 지나가 버린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