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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으로 자작곡을 휘갈겨서 투척?!
게시물ID : humorbest_986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뮤지션
추천 : 23
조회수 : 162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2/10 17:06: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2/10 02:45:48


예전일 생각도나고.. 곧 크리스마스인데 솔로고..

타지에서 혼자 외롭고.. 공감대시나요

새벽이라 노래는 살살~.~







잘지내는거냔 오랬만인 목소리에 참

어색한 대화가 지나가고   

서툴게 이어가는 말의 끝을

나는 끊어야만 하는데

맘이 듣지를않아


아무렇지 않은듯 말을해도

감추기 어려운 떨림이 나를감싸

시간이 흐르는걸 알지못해

난 너와 있으면 언제나 그렇게


너와함께 할때처럼 그렇게

시간은 거꾸로흘러

우리의 그날처럼 나

너를 안아도 되는걸까

자꾸 그런생각이 드는걸

이미 지나가 버린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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