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에서 나온건 그나마 평화롭게 된거 같은데
몇년전 tv에서 봤을떄...
한 여성분이 사고치지말고 그냥 묵어댕겨 라고 말한적이 있고
다른 프로에선
왠만하면 묶는게 좋다 라고 말하고 하더라고요....
완벽한 피임 방법이라....
그떄는 정관수술이라는거 밖에 몰랐고
저 글을 봤을때도 아주머니들이 논리적이다기보다 그냥 뗵떽거린다 의 느낌이 들었었어요.
어차피 쓸모도 없는거 라고 말하기도 했고
사고나 치고 다닌다고 말하면서요....
뭐 사람 나름 아니겠습니까...?
그러다가
곁터남을 보면서 다시 정관수술 이야기가 나왔고
혹시 여성도 씨앗이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수술이 없을까 해서 검색하다가
난관 수술 이있더라고요...
왜 저는 이 단어를 처음본것 또는 처음본것처럼 느낀걸까요....
지금까지 tv에서 정관 정관 거리는것.
개식스에서 정관수술을 상품으로 따낸것.
그런식으로 정관수술이야기는 봤는데...
난관 수술 이야기는 없더군요...
부작용이야 둘다 있는거고 하는건데 말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셔요...?
만약 완벽한 피임을 해야할 시기가 온다면
하나를 고집하시겠어요..?
아니면 합의보고 결정하시겠어요...?
개인적인 고민이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