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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인상(평가절하)가 되면 1달러당 1000원이었다면 1달러당 1100원이 되는 것입니다.
평가절하의 특징 : 수출이 증가가 되지만, 수입은 감소하게 되고, 외채상환부담이 증가, 해외여행불리, 물가상승입니다. 
물가상승 : 수출이 늘고 수입이 줄어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면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서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한국의 경우 금리가 낮은 상태이고, 4대강등의 사업으로 돈이 많이 풀려서 물가가 매년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중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평가절하로 인하여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고, 미재무부에서 경고하였고, 미정부에서 한국정부에 압력을 하게 되면 한국은 환율이 인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스압체결로 한국이 미국에 상환해야할 돈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고, 이는 한국의 부채가 더욱 증가하는 상황으로 진행이 될 듯 합니다.

한국정부는 물가상승의 부담으로 금리를 올리더라도, 4대강의 사업이 지속되는 한 물가상승의 요인이 남게 됩니다. 결국 4대강 사업을 미루고 금리를 조정하고 국공채를 매각하는 방법으로 물가안정을 취해야 그나마 환율 평가 절하에 인한 물가상승의 부담이 줄어들 듯 합니다.
지금까지 국공채를 매각하여 금리인하와 4대강으로 인한 지출로 물가상승의 부담을 억제하였지만
외인들이 많은 매수를 하였다고 생각하면..........외국인들 돈 좀 벌겠네요.

여기까지 제 예상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