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한불교 법화종 비구니스님 , 성폭행 피해 사실 폭로.
게시물ID : humorstory_186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G
추천 : 11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11 11:13:20
대한불교법화종 정화추진위원회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동 한국여성민우회에서 “법화종 총무원장이 연루된 추악한 성폭행폭로” 라고 하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대한불교 법화종 정화추진위원회는 신성한 종교를 앞세워 온갖 비리와 성폭행이라는 패륜적 행위를 한 법화종 총무원장의 만행을 사회에 알려 법화종의 무너진 법통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법화종 정화추진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지난 9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덕적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마땅하다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나 법화종 총무원장은 지난 10월 6일 정화추진위의 요구를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또 한 번 용서받지 못할 거짓 주장으로 수십만의 종도들을 기만하고, 종단의 법통을 바로 세우고 애종 하는 종도모임인 정화추진위원들을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계속 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그동안 정화추진위원회가 조사한 자료 전부를 공개해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화추진위원회는 자신의 치부와 악행 등이 사회에 알려질 것이 두려운 나머지 일부 언론사 기자들을 기자회견장에 불러 성폭행 사건과 사기, 협박 등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 한 총무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정화추진위원회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H대학교 중퇴에서 1년 청강과 2년 도강했다..거짓으로 판명 

총무원장이 10월 6일 자신과 관련한 학력 문제에 대해 처음 자신이 H대학교 3년 중퇴한 것으로 검찰의 신문조서에도 밝혔지만 이날 회견장에서는 “H대학교에서 1년은 ‘청강생’으로 나머지 2년은 ‘도강’으로 공부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화추진위원회가 H대학교 교무처에 확인한 결과 총무원장이 1년간 청강을 통해 공부를 했다는 것이 또다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자들을 불러 놓고 공식적인 석상에 조차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는 것만을 보더라도 총무원장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사람인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비구니 승 성폭행과 금품 갈취에 대해, 

총무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비구니를 성폭행 한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총무원장의 이 같은 허위 주장에 대해 정화추진위원회는 자체 조사를 통해 그동안 성폭행을 당해 고초를 겪었던 비구니를 직접 만나 성폭행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돈을 송금했던 통장 등)을 확인 했습니다. 또한, 정화추진위원회는 총무원장이 성폭행을 빌미로 비구니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다는 여러 건의 녹취록과 당시 총무원장으로부터 사주를 받아 악역을 도맡아했던 당시 법화종 사무장 K씨 및 G씨의 증언 그리고 총무원장과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나눈 녹취록을 확인 한 결과 총무원장 그동안 저지른 패륜적 행위에 분개하며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총무원장은 10월 6일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비구니 성폭행 문제가 불거지자 자신이 발행인으로 되어 있는 법화신문을 통해“‘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원고(성폭행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으나 법원에 확인한 결과 위 사건은 현재 서울고등법원에 계류 중(사건번호: 2007나0000)인 것으로 드러나 스스로 자신의 거짓을 자임한 꼴이 되어 세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3) 총무원장, 비구니 승 성폭행 후 피해 스님에게 ‘송곳’을 목에 대고 돈 달라 협박, 

총무원장은 2003년 12월 27일 저녁 10시께 법화종 총무원에 비구니를 불러 목에 ‘송곳’을 들이대고 현금 3천만원을 안 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여 위협을 느낀 비구니스님은 3천만원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나 2004년 1월 2일 1천만원과 1월 7일 2천만원 등 모두 1억 2천만원을 총무원장에게 갈취당한 것은 물론 총무원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 술에 만취상태로 도량을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던 공양주 모 보살에게도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행패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무원장은 성폭력을 빌미로 계속해 금품을 갈취하기 위하여 2005년 2월 28일 새벽 1시께 피해자의 아들에게 까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범죄의 대상으로 삼아 협박 하는 등 인간으로서 차마 하지 못할 악행을 수년간 저질러 종교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양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패륜적 행각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4) 총무원장, 측근들 이용해 악행 저질러..총무원장 선출도 불법으로 얼룩, 

총무원장은 1995년부터 자신과 의형제를 맺은 바 있는 K씨(당시 법화종 사무장)를 사주하여 K씨를 성폭행 피해자의 사찰에 보내 수차례에 걸쳐 협박과 공갈로 금품을 갈취토록 한 사실이 인정되어 2005년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총무원장은 자신의 누나와 남동생을 법화종 총무원의 사무장 등으로 앉혀 놓고 전국의 사찰을 관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속되었던 K씨는 만기 출소 후 ‘양심선언’을 통해 “총무원장이 되기 위해 중앙종회를 소집하지 않고 불법으로 회의록을 작성해 전국 각지의 사찰을 돌며 주지를 협박 하는 방법으로 총무원장이 되었다”고 말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공갈과 협박,폭력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편 지난 10년간 부산의 ‘룸싸롱’ 수십군데를 전전하면서 윤락 행위를 했다”며 검찰에 공급횡령 등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면서 종단의 지도자인 총무원장 자질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5) 총무원장의 공금 횡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 촉구, 

총무원장은 지난 10월 6일 기자회견에서 “금불사와 대방사, 은적사 등은 정화추진위원회가 제기한 것과 같이 자신이 사찰을 편취하려 하지 않았다”고 변명했지만 총무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던 나흘 전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성북경찰서에 총무원장을 수사하라는 수사지휘서를 내려 보내 오는 12월 2일까지 송치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2일 M스님(前포교원장)은 정화위에 보내온 답변서를 통해 “총무원장은 7년간 약 4~5억에 가까운 거액의 공금을 개인 소송비용(금불사,은적사 등)으로 유용하고, 종단을 위해 한 것이라고는 사찰을 편취하려다 소송에 휘말린 것 밖에 없다”고 비난하면서 총무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지만 총무원장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자신의 악행을 숨기려고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등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정화추진위원회의 위원들을 창원지검에 고발하는 등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화추진위원회는 현재 총무원장이 종단의 총무원장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사찰을 빼앗는 것은 물론 금품을 갈취 하는 등 종교인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을 지속적으로 저지르고 있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정화추진위원회가 입수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성폭행과 공금횡령 등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6) 총무원장 측근들, 총무원장 출마자 포기 강요, 

총무원장은 지난 2005년 총무원장 선출 당시 지지도가 높았던 H스님(前 포교원장)이 자신과 경선을 치르게 되자 20년 전 있었던 집행유예 건을 문제 삼아 출마 포기를 강요한 바 있습니다. 또한(前 재무부장. 포교원장)M스님이 본 정화위에 보내온 답변서에 의하면 당시 선거관리의원장인 총무부장 H스님께 200만원. 선거관리의원인 감찰부장 H스님께 100만원. 중앙종회의장 B스님께 300만원. 선거대책의원장 사서실장 S스님께 400만원을 주었다고 총무원장인 자신이 말한 바 있고 이에 선거관리의원장 H스님과 선거관리의원 H스님이 당시 총무원장 입후보자인 대법사 H스님께 “당신은 전과 기록이 있으니 ‘후보를 사퇴하라‘며 압력을 가해 선거 당일 H스님이 후보 사퇴를 하게 하여 경쟁자 없이 총무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중앙종회의장. 선거관리의원장 및 의원들을 동원하였고 선거대책의원장이 개입된 명백한 불법 금품유포 부정 선거 이였기에 종단의 원로들을 중심으로 총무원장 선출의 불법성을 지적하는 등 말썽이 일자 같은 해 6월 교구종무원장이 참석하는 원로회의와 중앙종회를 개최해 선거 무효와 더불어 총무원장의 당선무효를 선언하려했으나 총무원장은 회의를 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회의를 개최 하려던 종정스님을 비롯한 원로들을 강제로 사퇴케 하고 종단을 혼란에 빠뜨린 사실이 있어 엄밀한 의미에서 총무원장은 강압에 의한 불법 금품선거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총무원장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패륜아 사기꾼 총무원장은 종단을 혼란으로 빠트린 책임을 지고 지금이라도 총무원장직에서 하루빨리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2008년 10월 16일 

대한불교 법화종 정화추진위원회 일동 



 
 
ⓒ2008 CNB뉴스  
 
이에 대해 대한불교 법화종 총무원장 혜륜스님은 지난 6일 가칭“정화추진위원회”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다음은 2008년 10월 9일 대한불교 법화신문에 실린 기사내용 중 일부이다. 

가칭“정화추진위원회”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 이들의 배후에는 수 백억원의 이권이 개입된 세력이 있다. 사욕을 위해 총무원을 흠집 내려 비방하고 있다.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혜륜 스님은 10월 6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9월 25일(목)가칭 “정화추진위원회”에서 발표한 총무원장 비리 폭로사건과 관련하여 총무원측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월 25일(목)기자회견에서는 법화종 총무원장이 비구니를 성폭행하고 공갈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했다. 불법으로 개인 사찰을 편취했다는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발표되었고, 총무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었다. 가칭 “정화추진위원회”의 주장에 관한 총무원측의 구체적인 답변은 다음과 같다. 

즉 전혀 사실 무근이고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 비구니 성폭행 사건은 2003년도에 발생하여 증거 제시한 법적 자료대로 최종무혐의로 판명되었고 다른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면서 법적 자료를 공개하면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리고 자신은 2005년도에 총무원장에 취임했는데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으면 종단뿐만 아니라 불교계에서 자신이 총무원장에 취임하는 것을 두고 보았겠느냐며 강하게 주장하였다. 

그들의 주장 모두가 이미 법적으로 진실이 규명되었다고 했다. 그들은 언론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검찰 조사 등의 일부만을 전부인 양 공개 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날 그들이 주장한 비리관련에 관한 검찰 자료 및 법원 자료전체를 공개했다. 

한편 총무원측은 가칭 “정화추진위원회”는 법화종소속의 승려들이 아니며 체탈(승려직 박탈), 제적 및 탈종 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지난 사건들을 들추어내어 혼란을 야기 시키는 이들의 배후에는 수백억의 이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교헌사 납골당” 관련자들이 있다고 했다. 혜륜스님은 “교헌사라는 사찰은 원래 대한불교법화종 소속인데 이 사찰에서 불법으로 납골당 건립을 시행했다. 종단과의 사전 협의도 없었다. 
공사 하청업체 관계자가 종단으로 찾아와서 공사 대금지급을 독촉하기도 했다. 

납골당 분양을 하기 위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안치허가”를 신청해야 하는데 이는 총무원장만이 할 수 있다. 이들은 이것을 노리고 나를 사퇴시키고 자신들에게 협조하는 세력의 주동자를 총무원장에 선임하려고 한다. 납골당의 분양가는 1기 당 일백만원이 넘는다. 현재 교헌사의 납골당은 수 만기의 분양 규모로 알고 있다. 즉 수백억 원의 수익을 위해 종단을 교묘히 이용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가칭 “정화추진위원회”의 가담자들은 “교헌사”와 관계를 맺고 있다. “교헌사 납골당” 과 관련하여서는 인근 주민들도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등 현재도 많은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으며 이에 주민들은 법화종을 불신하고 있다. 종교단체는 이윤을 축하는 기업이 아니다. 돈 벌려고 중노릇해서는 안 된다. 

현재 교헌사와 관련하여서는 소송이 진행 중이다.“ 라고 했다. 이 날 총무원측은 현재 가칭 “정화추진위원회”의 가담자가 2008년 2월 각 언론에 게재한 ‘양심선언서“도 공개했다. 잘못을 뉘우치고 양심선언서까지 게재했으면서도 다시 총무원을 비방하는 행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기자들에게 되묻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현재 대한불교법화종 포교원장으로 있는 만각스님이 가칭 “정화추진위원회”측이 자신을 회유하여 잠시 동조하였으나 진실이 왜곡된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양심선언을 하였다. 더 이상 이들의 행태를 묵고 할 수 없어 총무원은 총무원장 명의로 가칭 “정화추진위원회”의 관계자를 이미 지난 9월 16일 창원지방검찰청에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형사 고소했다고 하였다. 

그동안에는 현 정부와 불교계가 민감한 관계에 있었고, 종교단체 특성상 내부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였으나 이제는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하였다. 혜륜스님은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종단 문제를 사회에 노출시켜 죄송하고 책임을 통감한다. 내가 틀렸다고 밝혀진다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 할 것이며 법적 책임도 감수하겠다.”고 했다. 이제 법화종의 진실과 거짓에 관련하여 법원이 어떠한 결정을 내릴시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