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앵커 고 노무현 대통령 재수사 운운하면서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던짐. ( 떡밥을 냅다 투척. )
자유당의원 넙죽 받아서 MB의 적폐짓과 노무현의 640만불 ... 뻘소리 주저리 주저리 시전. (남자앵커, 여자앵커들 흐뭇하게 지켜봄.)
최민희의원 " 말조심 하십시요." 눈에서 레이져가...
"연합뉴스가 걱정이... 방송심의... 저도 신고할수 있고.. 시청자도 신고할수 있고..." 공손하게 말씀하심.
여성 앵커 안절부절...
남자 앵커 급정색 " 잠시만요, 선생님. 잠시만요... (제발) 잠시만요." "아까 노무현.. 확인해봐야 할거같구요.." 넵 한숨 넵 의 반복.
최민희의원 연합뉴스TV 때려부수면서 반박.
남자앵커 "일단.. 저... 노무현 서거... 발언이... 너무 . 퍼져나가면... 예.. 옙" 버버벅.
최민희의원 다시 연합뉴스TV 때려부심.
자유당의원 " 노무현... 정치보복 이명박... 노무현... 정치보복 이명박... " 주저리주저리.
남자 앵커 "MB의 댓글,블랙리스트와 노무현대통령의 640만불이... 등가로... 등식이... 성립가능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
(여기서 숨겨진 포인트는 노무현대통령 이름을 말하면서 최민희 의원의 얼굴을 슬쩍 눈치봄..
5분전만 하더라도 개싸움붙이려고 노무현이름 팔아치운건 잊어버렸나부지?
최민희 의원이 방송심의운운한거 나 신고 너 신고 발언 효과직빵.
에라이... 기레기.)
자유당의원 주저리 주저리
최민희의원 재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