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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초청됐던 오뚜기 "국감에 왜.." “야당에 밉보여 끌려가” 추측도
게시물ID : sisa_986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38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9/29 20:17:34

지난 7월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간담회에 오뚜기는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되기도 했다. 그랬던 오뚜기가 이번엔 망신당하기 딱 좋은, 그래서 기업인들이 제일 꺼리는, ‘국정감사장’에 서게 된 것이다.

증인으로 채택된 사유인 ‘라면값 담합’은 5년 전 일이다. 공정위는 2012년 농심과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삼양식품 등 라면업체 4곳이 9년 넘게 라면값을 담합했다며 1,0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대법원은 증거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더욱이 오뚜기는 다른 라면업체들과 달리 2008년 이후 라면 값을 올리지도 않았다. 이런 정황 때문에 업계에서는 “5년 전에는 가만히 있다가 지금 출석하라고 하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오뚜기가 야당에 밉보여 국회에 끌려나가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민생이나 챙길것이지 _- 우리 갓뚜기를 건들여?!!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92916491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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