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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률 0%] 실화 : 여대생과 변태이야기 ㅠ
게시물ID : bestofbest_9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제이벱
추천 : 257
조회수 : 10328회
댓글수 : 4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2/08 14:54: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08 02:31:14
그림판으로 한번 발가락으로 그려볼려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 ㅠㅠㅠ -------------------------------------------------------------------------------- 늦은 밤이엿삼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들어서는데 저기 웬 술취한듯한 아저씨가 '야.......나랑 자자...........' ...................잘못들었나 싶어서 그냥 숨죽이고 지나가려는데 '야아아아..........!! 나랑 빨리 자자고....!! 이리와!!!!!!!!!!!!' 그순간 너무도 무서워서 얼어버렷다가 ㅠㅠㅠㅠㅠㅠㅠ 미친듯이 달려 버렷삼 세상에 아직 이런 미친 변태가 있구나 ㅠㅠ 생각하고 막 뛰는데 저기 멀리서 그 아저씨.. (소리지른다..황당한 목소리로..) '아니.....! 강아지..................!!' 뒤를 다시 보니 강아지한테 이제그만 집에가서 자자라는 얘길 하고 있었더랬다 아........ 이런....... OTL 변태로 오인해서 정말 죄송 (__)~ --------------------------------------------------------------------------- 친구얘기에요 ㅡㅡ 내가 여기서 글쓴이는 올해 21살의 파릇파릇 여대생이라고 하면 오유에서 과연 베스트를 갈수 있을것인가......실험해보자....... 왠지 예감은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내가 여기서 베오베 가면 사진올릴께요 이러면 정말 베오베행 열차를 탈수 있을것인가.........실험해볼까..... 왠지 예감은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오유라면 가능해-! 여러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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