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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할머니....#2
게시물ID : humordata_98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자복자
추천 : 12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28 08:12:07
호박꽃 할머니 #1 보러가기(새창으로뜹니다) #1 #2 #3 #4 #5 #6 그 며칠후 점심시간 짬을내 공원에서 사진을 찍는대 땅 주인 아저씨인듯 한 이에게 야단을 맞고 있는 할머니 그리고 그 이후 그 할머니는 내가 그곳을 떠 날 며칠동안이나 보이지 않았고 또한 행상하는 자리에서도 볼 수 없었다. 그곳을 다 뒤지고 돌아 다녀봤지만 사실 팔만한 크기의 호박은 몇개 안되었는데... 어려운 사람은 허리가 휘고 백발이 성성해도 호박 몇개에 야단을 맞을 수있다는것을 아마 할머니는 모르고 있었던것 같다. 내가 땅에 거름주고 호박심어 났다는 혼잣말이 들리는 듯 마는듯 ::: ㅊㅊㅂ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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