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새차 인도받았는데 좀전에 뺑소니차량이라고 경찰서에서 전화왔어요..
게시물ID : car_98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신은멋진분
추천 : 14
조회수 : 10221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7/10/24 23:13:14
옵션
  • 창작글

오늘 새차 인도받았는데 좀전에 뺑소니차량이라고 경찰서에서 전화왔어요..

지방에 사시는 어머니께서 지난 주중에 소나x 뉴라이x 계약하시고 

딜러분이 썬팅이랑 블박해주기로 해서 딜러분 아는 공장에서 설치하고 

추가적으로 저희가 돈을 내고 네비랑 후방카메라까지 설치하고 

어제저녁에 새차 받기로 했었는데요 

어제저녁에 어머니께서 딜러분이랑 저희 집앞에서 새차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더래요 

그러더니 딜러분이 전화받으시더니 저쪽에 조용한곳으로 가서 전화받고 오더니 

네비에 문제가 생겨서 낼 다시 오기로했다고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알겟다고 하시고 어제는 쉬셨데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다시 딜러랑 집앞에서 기다렸고 

공업소에서 차를 가지고와서 차를 인도받았어요 

그랬는데 조금전 밤 10시정도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어제저녁에 어머니차량이 주차되있는 차량 운전석 문짝에 기스를 쭉 내고 뺑소니 쳤다는 거에요

그 피해자 차주가 블박으로 확인해보니 

어머니차량 운전자가 내려서 박은거 확인까지 하고 다시타고 뺑소니 쳤다고 

경찰서에 어머니차량을 뺑소니로 신고해서 연락이 온거였어요 



어머니꼐서 놀래서 저한테 전화로 설명다 해주셔서 

제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그쪽 피해 차량은 운전석 문짝이 패이거나 한건 아닌데 

기스가 좀 났나봐요 

사고접수는 안되었으니 당사자들끼리 원만히 해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차는 어머니말씀으로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제 안온이유가 급하게 수리하려고 안온거였겠죠.


그리고 좀전에 딜러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막 따졌더니 본인은 몰랐다고 

낼아침에 공업소에 바로 연락해서 애기하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밤이 늦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이 상황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느누구도 그렇겠지마  어머니와 저도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차피 그쪽 피해차는 공업소에서 수리해주는걸로 하고

저희차도 수리가 된상태인거같으니 따로 수리비는 청구안하더라도 

피해보상은 받아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또다른 문제는 오늘 차 인도받을때 

후방 블랙박스가 작동이 안되서 내일 공업소로 수리하러 오라고 했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