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연연하지 말자?

야당 쉐리들 귀싸대기 때리고 따지면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 시방세야" 해주고

경찰에 신고해서 잡으러 오면 과거에 연연하는 공권력은 "민간보복 아니냐?" 한마디 해주고

법정에 서게 될 경우 "제가 과거에 후안무치한 인간들 좀 때렸기로서니 그게 하필 국개의원 나부랭이들이라고 정치보복 하는거요?" 하면 될 듯?

앞으로 범죄자 잡을 떼. 미리 예측해서 잡아야지 저지르고 난 뒤 잡으면 보복인걸로?

어? 그러고 보니 경찰 검찰 사법부 죄다 쓸모 없는 무능력 잉여 직업군이네?

경검의 궁예화, 사법부의 마이너리티 리포트화?

"올?ㅋ 이거 완전 중앙정보부 시절 이우락이가 즐겨 썼던 방식 아니냐?"

조사해 보니 반국가 행위를 했다가 아니라 간첩으로 조작해 놓고 조사를 맞춰가는 방식?

그래서 다까끼 마사오를 그렇게 그리워 했구나?

승범씨가 부당거래에서 했던 대사가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을 이야기 한거였구나?

"그래 내가(검사) 잘못했네. 경찰들 일하기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 아주 내가 더럽게 잘못했어" 이게 진심어린 반성이었다니...

자괴당 놈들 말대로면 경검사법부 니들 죄다 잉여(왜 과거에 연연해?) 직업군으로 매도 한건데, 명예훼손 안거는거 보니 개돼지가 맞긴 한가보다.

그래서 정당방위 행동을 해도 칼로 위협을 당했든 먼저 맞았든 뒤늦게 정당방위한 사람이 쌍방이나 오히려 죄를 옴팡 뒤짚어 썼던거구만?

지들이 하도 나쁜 짓을 하니 나중에 보복이라도 당할까봐 범죄 예약한 놈들을 위한 법 제대로 만들어 놨네? 어쩐지 이상한 법들이 많더라.

맨 정신에 사람 찌르면 중범죄 술 마시고 사람 찌르면 심신미약?

다 지들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 내에서 보복이 무서워 주객이 전도되는 엿같은 법을 만들어놨던게야...

과거에 연연한 덕분에 아직도 수사가 진행 중이고 그만큼 더 밖 공기 맡고 있다는 생각 안하나?

중앙정보부 시절 엿같은 궁예급으로 처리 했으면 니들은 벌써 병풍 뒤에서 향 맡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부관참시로 가루도 없었을 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