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바라고 칭사며 욕하고 무시하고 물어뜯는다.

자신의 입장과 생각만 실컷 얘기하고 귀를 꽉 막아머리고서는 

상대들은 꽉막혀서 듣지 않는다 말한다.

서로의 세상에서 서로를 불쌍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열받는 존재로 만든다...

우리는 지금 서로 이짓거리를 하고있다.

이 구도는 국민이 만든걸까... 아니면 당이 만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