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영화는 '국제시장'
유영하 변호사도 접견 불가…미결수로 합동차례 참석 못 해
특히 교도소 내 방송인 보라매방송은 연휴를 맞아 7일 동안 하루에 한 편씩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특히 추석 당일 오후 6시부터 방영될 국제시장은 박 전 대통령이 2015년 1월 말 파독 광부와 간호사, 이산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고 눈물을 훔친 작품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추석 명절 당일 아침 식사로 모닝 빵, 샐러드, 수프, 우유가 나온다. 이날 특식으로 송편이 배식 된다.
개천절인 3일엔 옥수수, 한글날인 9일엔 맛밤이 특식으로 나온다.
같은 구치소에 수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박 전 대통령과 비슷한 일과를 보낼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583940&isYeonhapFlash=Y&r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