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오늘이 들여온 지 5일째인데요, 처음엔 건드리면 안된대서 가만히 냅두려고 했는데....
어젠 케이지 대청소하고(며칠 전에도 똥이랑 햄찌가 목욕모래 파면서 엎은 모래들 청소했어요..),
해바라기씨같은 간식은 두세손가락으로 주고..
되돌아보니 햄찌가 스트레스 받을 일밖에 안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대청소해서 당분간은 손댈 일이 사료주는 거 외에는 없을 거 같은데요
그냥 가만히 냅두면 햄스터가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하나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핸들링도 가능해질까요..?
아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ㅠㅠㅠ
햄찌한테 너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