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시원한 면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참으로 오랜만에 요리게에 글을 올리는듯 합니다.
그동안 병도 어느정도 물리치고! 다시 일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이 쵝오죠.
아무튼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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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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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흔한 쌈채소 입니다.
겨자잎, 상추, 치커리죠. 값도 싸고요? 저 정도면 500원이 채 안됩니다. 많아 보이지만 몇장 안됩니다.
저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죠. 1인분 이니까요....
동전 500원 크기 정도면 1인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양이 좀 많은 관계로 좀 더 많이 했습니다.
메밀은 찬 성질 이라죠?
여름과 잘 맞는 식재료랍니다.
밑간 하고 삶아 줍니다. (소금 반스푼)
면이 굵으니 면 삶는데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양파 ¼개, 오이¼개, 청양고추 1개.
양파와 오이는 채를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다져 주면 됩니다. 준비는 거의 대충 끝이 났네요.
면을 먼저 양념에 살짝 버무렸습니다.
야채는 칼로 썰지 않고 손으로 듬성듬성 뜯었습니다.
칼은 표현 못할 그런 맛?
모양이라던지...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양념은 별거 없습니다. 간장 ½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조금, 식초 2큰술, 설탕1큰술, 챔기름 조금....
기호에 맞춰서 조금씩 가감하면 됩니다.
역시 손맛이죠?
치덕치덕, 쭈우~~~~욱 늘려주며 비벼 줍니다.
볶은깨로 마무리 합니다.
계란은 8분 정도 삶은듯 한데, 살짝 설익은 감이 있네요. 1분 정도만 더 익혔더라면 정말 최고의 반숙이 되었을텐데...
꺼내면서 좀 빠른가? 싶긴 했더랬습니다만;;;
총평 : 맛있습니다
혼자서 다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안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