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오.
갑자기 사무실에서
싹을 틔우고 십엇서오
그래서 씨앗과 화분을 준비햇서오.
(11/6)
바질씨드를 선물 받았습니당
두스푼 넣으셨다는데
양이 엄청났어요...
(11/14)
싹이 막 자랐습니다
왼쪽엔 로즈마리를 심었는데
자라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바질을 흩뿌려서 그런지 엄청나게 자랍니다 ㅠㅠ
(11/17)
아직도 로즈마리는 그대로
바질이 점점 하늘을 보고 쑥쑥 자라고 있어요:)
(11/25)
잠깐 멍때린 사이
로즈마리가 빈약하게 자라고 있어요
왼쪽 가운데 녀석들은
옆에 바질들한테 치여서 꺾이려고해서
급하게 옮겨심었어요 :)
처음엔 먹을 생각으로 키웠는데
초록잎이 어디까지 자랄지 점점 궁금해져서
다른 씨앗들도 심고싶어지더라구요 ' 3'
제 맘대로 오피스가드닝이라고 해요 ㅋㅋㅋ
제 가드닝의 주제는
미래의 바질페스토....를 위하여...입니당:)
초보라서 이렇게 계속 키워도 되나 싶고 ㅠㅠㅠ
언제쯤 분갈이 해줘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키우고싶은건 많은데
화초키우는 것에는
인내심이 필요한것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