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언제 정치인을 웃긴놈
(진심으로 웃긴걸 말하는 겁니다. 어처구니 없고 화나서 웃긴거 아님.)
으로 생각하고 웃었던 적이 있나 생각해보니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요.
우리 정치사에 이리 웃겨주는 사람이 또 나올까 싶어요.
그만큼 초딩은 대단한 입지입니다.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정치인 얼마 없잖아요.
아껴야지요.. 오래 웃을 수 있게...
참고로 안초딩이 있어 국당은 호남에서도 입지가 없어질거라 생각되네요.
만약 호남토호 세력이 국당대표라면 지방선거에서 몇자리 가져갈 수 있을 거에요.
지역 인맥의 힘이 어마어마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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