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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권력으로 쥐명박을 잡지 않은 이유,,
게시물ID : sisa_986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31
조회수 : 166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10/01 15:57:58
지지난 대선때 bbk와 주가조작에 대한 이명박의 죄를 몰랐을리가 없었습니다.

증거도 많았고 정부의 모든 공권력을 동원하면 쥐ㅅㄲ를 처단할수 있었겠죠.

그렇다고 해서 대선에서 정동영이 승리한다고 말 못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하게 지지난 대선에서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것이 밝혀지면 대선이
어떻게 흘러갈지 몰랐던 상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정권이 교체되면 신변에 위협이 될거라는것을 뻔히 알고도
굳이 국가 공권력을 무리하게 이용해서 억지로 정권연장을 유도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했는지 과거 잠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저들처럼 공권력을 이용해서 언론 검찰을 동원하면 잠깐 정권은 유지할수 있어도
다시 우리가 정권을 가져오기 힘들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킨다. 그래야 정권을 다시 찾아 올수 있다."

이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정권처럼 공권력을 이용해서 정권을 유지할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앞으로 정권을 길게 보고 있고 반드시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이죠.
그래야만 다시 정권을 찾을수도 있다고 본것 같습니다,

적폐세력과 손잡은 검새, 기레기들을 굳이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한것은 그것이 노무현 정신이고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신듯,,,

그러나 적폐세력이 존재하는 한 이런 방식은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인간아닌 검새와 기레기들은 반드시 죄값을 물게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조중동 한경오 연합뉴스, 뉴시스는 그알에서 밝힌 bbk와 이명박에 대한 기사 한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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