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형이 말한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 어찌 지겹겠냐란말에 달린 수많은 악플들이 무척이나 무섭네요 그 이유는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자기 일이 아니니 상관 없다는 풍조에서 비롯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똑똑하고 독일의 주요 요직을 차지했을 유태인들이 과연 하루 아침에 모두 끌려가 학살을 당했을까요??
히틀러는 단계적으로 유태인을 압박했습니다 사실상 하루아침에 주요요직에 앉아있는 유태인들까지 끌어내기란 불가능!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히틀러는 밑에서부터 천천히 유태인 하층민부터 서서히 공략해 나갔습니다 그때 유태인 기득권 세력은 무엇을 하였을까요? 구경만하죠 자기 일 아니니까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그 기득권세력의 유태인이 타깃이 되어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땐 이미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죠
저 사람들도 똑같아요 자신이 그런일을 당하면 도와달라고 왜 이런일에 도움을 주지 안냐고 울부짖을 사람들이 정작 남의 일이라면 남의 일로 치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