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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도 악플
게시물ID : sisa_986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4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1 19:05:4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이명박 정부가 정치적 위기에 봉착하자 국정원은 'MB 정부 책임론'을 희석하고 이를 국론 분열로 몰아가야 한다는 대응 방안을 세운다. 그러면서 2009년 6월 '盧(노) 자살 관련 좌파 제압논리 개발·활용계획', '정치권의 盧(노) 자살 악용 비판 사이버 심리전 지속 전개'라는 문건을 작성한다. 

구체적으로 '자살은 본인의 선택이며 측근과 가족의 책임'이라는 논리로 'MB 정부 책임론'을 잠재우고, '자살과 범죄는 별개로 수사결과를 국민 앞에 발표하라'는 주장으로 검찰의 보복 수사를 비판하는 여론에 맞대응 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통령 재임중 개인 비리를 저지른 자연인에 불과하다'는 내용으로, 번지는 추모 여론을 차단하려 했다. 이런 내용은 댓글, UCC, 만평 등으로 재생산돼 온라인에 뿌려졌다. 


용서란 없다.
모두 감옥길 걷자.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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