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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처님하느님★
추천 : 18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20/03/16 00:35:21
야심한밤 배는 고픈데 먹을게없으므로
음슴체
처음 2월말 31번 확진자떴을때가 훨씬 무서웠음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서면서 마트에
사람들이 넘쳐나고 물건이동남
확진자 동선피해서 집 콕 하고이랬는데
1000명이 넘어서고부턴 무감각해짐
관공서에서도 의미가 없어진탓인지 동선을알려주는
문자도 안오게되고
그냥저냥 바로옆사람이 걸렸거나 접촉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일체 접촉을 안하게됨
근데 마트도 계속열고 장사하는곳도 다 열어서
절대 세기말적인 분위기는없음.그냥 차분함
다른지역에있는 친척들이 생각하는 대구상황은 월드워z임ㅋㅋ
그러나 대구사람들은 아주 잘이겨내고있습니다
ㄱㅇㅈ 그냥반땜에 속터지긴합니다만
통제에 잘따르고 희망을잃지않고 다가오는 봄을
차분하게 기다리고있습니다
벚꽃엔딩처럼 벚꽃필때 엔딩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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