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시장 활성화냐, 제재 실효성이냐.'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 시기를 두고 방송통신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달 중 삼성전자 '갤럭시S6'와 LG전자 'G4'가 잇따라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방통위 내부에서 시장 활성화와 단말기 유통법 제재 실효성을 두 마리 토끼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다수 상임위원들은 시장을 활성화 하려면 민감한 시기는 피하고, 하반기 SK텔레콤을 제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6447415&sid1=105&mode=LSD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벌받는 기업 입장도 생각해주는 엄청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