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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Ω
추천 : 6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3/06 01:12:48
난 강원도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 와서 최근 인터넷에서 지역감정 떠들기 전까지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이
런지역감정 전혀 몰랐다. 즉 객관적으로 볼수 있었는데
문제는 좀 심각한거 같다.
역사를 봐도 후삼국시대부터 전라도랑 경상도 사이가 별로 인것은 좀 알았는데 이것이 21세기 까지 유요한거
는 정말 놀랍다.
내가 볼때는 전라도는 뭐 뒤가 구리다 그러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 같다. 그냥 편견으로 하는 이야기 같고
그럼 누가 이런걸 떠들고 확산시키는지는 뻔하다 정치인들 뿐이다.
근데 여기서 정치인들을 특정 정당만 지칭하는게 아니고 여권이나 야권이나 똑같다 지역감정으로 서로 자신
들의 텃밭?? 에서 안전하게 표를 얻고 이를 토대로 정치활동에 지지기반을 튼튼히 하려는데 이용하는 원인이
있는거 같다.
정치인들이 월래 태생적으로 국민의 표가 필요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단지 아짐과 편견만으로 지역감정에
동조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한심하다. 아니 화가 난다.
서로 이해하기는 힘들지라도 미워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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