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Girls ill-treated: ex-tutor
[Korean News] 미국에 진출한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해외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또 사무실을 개조해 숙소로 사용해 불법 행위로 벌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폭로돼 큰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 교습을 맡은 대니얼 고스가 코리아헤럴드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밝힌 사실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지난해 미국 진출 당시 건강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활동을 시작했고, 멤버들이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다. 또한 그는 이메일을 통해 현행법상 사무실은 숙박 용도로 사용할 수 없지만 불법 개조를 했고, 여기에 멤버들이 머물렀다는 것. 이 때문에 뉴욕시에서 JYPE엔터테인먼트에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던 사실도 밝혔다. 그는 “모든 멤버들이 최소한의 의료보험조차 없었다. 나는 소녀 중 한사람이 미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느냐고 묻는 것을 듣고 놀랐다고”전했다. 그는 또 “한 소녀가 예전에 알았던 질병때문에 굉장한 고통을 표했다. 하지만 전문적인 의료 행위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http://www.koreaherald.com/entertainment/Detail.jsp?newsMLId=20100511000742 음....박진영 너무 돈에 혈안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