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돼 오드리 헵번 가족,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 플래닛이 함께 협의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숲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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