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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레베카와 나이오비 막장 드라마
게시물ID : gametalk_248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타펠트카렌
추천 : 3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07 17:25:00
 
안녕하세요
 
저번에 잠깐 심 사진만 올렸었지여!
 
이번엔 좀 스토리를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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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싶어하는 나이오비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잠옷차림 그대로 글쓰기 삼매경입니다
 
이번에 소설 3개를 집필해서 내야하는 기회카드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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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특성답게 방안에는 트로피선반이 ㄷㄷㄷ
 
이래뵈도 순정파라서 사랑에 빠지게되면 글쓰기에 나태해질지도....
 
 
 
반면 우리의 터프소녀 레베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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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음악가가 되기위해서
 
개인 음악실에서 온갖 악기들을 연마중이져
 
방음처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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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은 그렇게 안보이는데
 
이 집에서 요리담당은 레베카입니다.
 
레베카가 요리를 잘해요
 
의외임
 
막 요리책 시키지도 않는데 읽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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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오늘의 요리를 채식가인 나이오비를 위해서 야채 소스 스파게티를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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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 소금간도 잘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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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훜ㅋㅋ 클로즈업이 아니 잠시만여 고의가 아닙니다 (정색, 사심)
 
아 실은 레베카는 폭주족 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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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말벅지에 운동광 근육녀임
 
잘못 건들면 원펀치 쓰리강냉이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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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느라고 늦게 먹기 시작한 나이오비를 천천히 기다려주는 자상함도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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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다 먹고 난 뒤에 설거지를 나이오비 몫입니다.
 
아.. 나이오비 등에 문신이요?
 
 
실은 둘다 폭주족 출신이란건 안비밀..
 
 
이제 폭주족일 청산하고 개과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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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자마자 소설에 쓰일 영감을 찾기위해 책을 펴는 나이오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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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레베카는 공원에 나가서 자신의 기타실력을 뽑냅니다.
 
 
 
하지만 그러기도 얼마 안가서..
 
놀기 좋아하는 레베카는
 
그새 클럽에 가서 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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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 저 심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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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춤까지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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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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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채 글쓰기 삼매경인 나이오비찡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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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레베카는 술을 마시고 놀면서 밤을 지샙니다.
 
 
 
 
 
 
 

 











저위에 남자 유부남임
 
게다가 제가 만들어낸 첫 심에다가 임신시킨 여자만 8명인
 
최악의 바람둥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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