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다른집만큼 해주지도않고 잔소리만하고 짜증나요

어제 대판싸우고 진짜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근데 일년휴학하고 천만원모았는데 택도없죠 ㅡㅡ

진짜 대학생활하면서 돈모으고 휴학또해서 돈모은다쳐도

삼천만원 겨우 모으겠어요... 이런다음 독립하믄...ㅜ

진짜 현실이 시궁창이네요

누나라고 있는 년은 돈잘번다고 말하는꼴이
엄마라고 있는 년은 무능력하고
아빠라고 있는 새끼는 술 도박 여자애 이혼당한지가 옛날

진짜 제 신세가 너무 처량해요
누군 독립못하고싶어서 독립못하나
집값비싸고 이리저리 돈많이드니까 그렇지
그리고 군대만아니었으면 벌써 삼천만원모았는데 ㅡㅡ
한국에서 태어난거 진짜 구려요
독립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