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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삐돌 행보의 목적
게시물ID : sisa_987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2 16:23:33
안삐돌은 자격지심이 극에 달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항상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하죠.

문대통령의 지난 대선 컨셉은 준비된 대통령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민정수석까지 겸비한 전무후무한 후보였고 

삐돌인 무능함에 낙선한게 아니라 그런 약력이 없어서 떨어진거라 믿고 싶었을 겁니다.

현 정권에서 문대통령 보좌 할 수 없을을 알고 

다른 선택을 한게 문대통령 따라하기로 추후 준비된 대통령 컨셉을 받아 먹고 싶은거라 봅니다.

지금이야 따로보니 안따라쟁이가 되었지만

추후에 저걸 기사로 모아서 방송 언론 놈들이 뛰워주기 시작하면 

"준비된 대통령"이란 쇼맨쉽에 큰 도움이 되죠(사진까지 첨부해 가며 띄워줄 테니까요)


문제는 저넘들의 착각이 기존처럼 국민들은 몇년 뒤엔 잊어버릴거라 착각하는거라 봅니다.

우린 절대 잊지 않죠.

그러나 중도를 훈장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의외로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오게 될겁니다.

아군 적군 구분없이 안삐돌에 대한 평가는 하나로 종결되죠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저 행보는 전략가(만일 이 전략 짠놈 있으면 꿀보직, 그냥 남 따라하게 시키고 월급 받아 먹을게 아닌가?)에 의해 진행된다기 보다 

훌륭한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훌륭한 사람이 될거란 유아틱한 착각에서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안삐돌이가 자격지심 중증 환자인데 문재인 대통령을 훌륭하게 볼리는 없고, 그저 대통령이 되기 위한 에이스 코스 정도로 생각하고

따라하는 거겠지만요.


지금의 행보를 보면 그저 아빠 따라하는 아이 같은 모습일지 몰라도

추후에 다가올 대선에서 방송 언론 놈들이 그 행보의 사진을 모아 "준비된 대통령" 이미지를 심으려고 

지금은 온갖 조롱을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전진을 하고 있는거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쨌든 대통령만 되면 그 어떤 판결이 설치류와 조류를 올가매도 특별 사면으로 풀어줄 수 있을테니 말이죠.

전 요즘 하나만 생각합니다.

제대로 법 집행이 된 가운데, 단 한번이라도 안삐돌이나 개누리 출신 놈들이 정권 잡는 순간 설치류와 조류는 자유를 찾을테고 

피의 보복은 시잘될 것이기 때문에 전 이것만큼은 기필코 막고 싶습니다.

절대로 반성할 부류가 아니기에 결과적으로 우린 우리가 믿는 방송인 및 언론인까지 잃게 될테니까요.


단순히 따라쟁이 행보만 보고 "뱅신"이라고 말할게 아니라 왜 저짓거리를 하는가에 대한 목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시점인 듯 합니다.

정권 뺐기는 순간 단순히 적폐에게 진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잃을 수 있기에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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