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선 때 정권이 교체되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대다수 이루어 지는건 확실한걸까요...?
사실 국횐가 뭔가에서 일하는 새끼들은 다 지 처자식 배때지에 기름칠할 생각하는 년놈들만 모인거 같아서...
다음 대선 때 내가 진실로 믿고, 최고의 사람이고, 우리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다운 분이 정권을 이끌어 가신다는 가정하에..
하아... 그 자리에 앉으면 또 똑같은 인간이 되버릴까봐 두렵고,
사실 정권이 바껴봤자, 우리가 말하는게 그 정권안에 얼마나 실현이 될지도 모르겠고...
결국엔.. 차차 바꿔야지, 한번에 다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다... 라고 끝나고 또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버릴거 같네요...
이렇게까지 생각하게되면 진짜 여기서는... 살면 안될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