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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게시물ID : sisa_18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니에스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2/19 09:53:47
잡설,잡채 다음 제목은 잡탕이 되겠습니다 생큐



"xx출신 xxx가 바라본 글" 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주 접하게 된다.
다른 글들에 비하여 확연히 들어오기에 빠지지 않고 바라보게 된다. 물론 다른이들도 그러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에 자신의 배경에 대한 권위를 넣었다 뿐이지 새로운 주장이나, 다 수를 구체적인 사료를 통하여 이해시키는 주장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물론 글쓴이들을 폄하 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 글 자체가 감정에 호소한 일색으로 쓰여졌다면 구태여 자신의 이름을 걸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bric, 싸이언스 말고도 여러 게시판에서 읽을만한 글들이 없나 살펴 본다.
대표적으로 서프라이즈를 많이 가는데, 대문에 걸렸다고 그것이 과연 흡수하기에 좋은 글이냐? 그건 아니라는 얘기다.


사이트가 중도의 자세를 취하는 성격이 되는것은 상당히 힘들다.
그곳에 상주하고 활동하는 인원에 따라 얼마든지 성향이 좌우된다고 본다. 


권위적인 학자의 글이 올라왔어도 그 글에 따라 맹목적으로 휘둘리기보다 주체성을 가지는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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