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3주차에 들어간 물퇴 5층에서 즐겁게 때려 잡던중 어머니의 기습 침입..

게임 한다고 뭐라 하실게 분명 하니 알텝해서 화면 넘기고 있으니 금방 나가시긴 했지만..

그 사이 죽어서 마을 가 있음..=ㅅ=;;;;;;



오늘은 토네로 기둥4개 튀어 나와서 슬로우 엄청 걸리는 층엘 도전 했는데..

잡기류가 있다 보니 다른 캐릭으로 할때 보다 훨 쉬운 느낌이라 오오 조쿠나~ 하며 잡을..려고 했지만..

이번엔 방해를 안받아야지 생각 하며 어머니가 산엘 가신다기에 일단 마중을 한 후 절탑을 시작 했는데..

급 돌아오심..

놔두고 간게 있다고..

신발 신고 있다고 저 보고 가져 달라고 하심..

결국 손 놓고 가져다 드리고 나니..

딱 화면이 검개 변하며 밝아지니 마을..





...





아이구 어머니..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