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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7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xva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31 02:27:27
우리가족은 어릴때부터 쭉 화목한줄로만 알았는데
그런건아니었네요ㅋㅋ
무심한 말 한마디로 자살하고싶을정도로 힘든시간을
보내기도하고..서로 상처 준 것도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ㅎ
난 오빠나 엄마 아빠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감동받고 뭐든 해주고 싶은데
가족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지
이유없는 짜증이나 막말을 들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상처받네요 참 ㅎㅎ
가족에게 난 어떤 존재인지 다시 생각도 들구 ㅎ
예전에 자살하고싶을땐 가족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슬프네요
날 제일 잘 아는 것도 그냥 친구로 지내는 전남친ㅋㅋ
힘드네요 오늘은 술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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