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괄적인 핵심은 국정원 직원의 행위는 '불법'
이게 '팩트' 사실입니다.
근거는 국정원법에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제9조 '정치 관여 금지'에 관한 조항입니다.
이것만 했다고 호도했는데,문제는 이것만 해도 위9조 2항에을 위반하게 됩니다.
즉 불법행위를 한 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위 행위만 한게 아닙니다.
한겨레 단독 취재결과를 보면
200여개 글 작성은 물론 2,000여회 추천.반대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금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오유 뿐만아니라 '뽐뿌' 그리고 '다음 아고라'에서 거의 같은 성향의 글들이 검색된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게다가 국정원 직원 김씨 단독이 아니라 또 다른 인물도 등장합니다.
이런 경우를 두고 '적반하장'이라 합니다.
초기 정황을 살펴볼까요.
위 처럼 국정원 이른바 오리발 내밀더니 이제와서는 '대북인지 대남인지 심리전'
아니죠.정확히 선거개입을 위한 여론조작을 위한 심리전임이 명백히지지 않습니까.
그러니 초기부터 국정원은 '거짓말'로 일관했고 그에 더해
경찰,선관위....
관건 개입에 의한 민주주의 국가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불법을 저지른 사태가 이번 국정원 사건입니다.
그러니 초반부터
국정원 요원들이 대거 동원,호위하는 연출이 가능했던 겁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
는 속담을 떠 올리면 틀리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더 웃겼던 정황은 '생수' 공급
그토록 자랑하던 '아리수'가 공급되는 오피스텔에서
생수 공급한다는
바보님!
법적으론 불법을 저지른 건 국정원입니다.
이는 변명도 부정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게다가 공직자의 기본인 '선거 중립'을 망각한 상태이기에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헌법을 부정하지 않는 한 바보님께 해가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