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은 깜찍한 코로몬.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기념으로 그린 카드텍입니다.
직접 3시간 넘게 매달려서 그렸고 나름 카드비닐까지 씌워 판매하는 굿즈답습니다.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북이라던가 관련 굿즈가 없어 직접 그렸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완성후 바로 아이패드로 찍어 올립니다.
이런게 꽤 합리적인 덕질인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것 산다, 오덕스러운거에 돈낭비한다며 눈치주는 사람들도 없고 말입니다.
덤으로 약간의 그림실력 상승도 노려볼 수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