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남자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군대갔을 때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니까 선임들이 같이 휴가나가서 그런 곳에 끌고 갔었데요.
남자친구는 그냥 밖에서 기다렸다고 했는데 정말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았데요.
그런데 군인이야 그렇다 치고 정말 충격적인게
제남자친구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봤는데요 우연히(카톡에서)
정말 어떤 한 A오빠는 진짜 매너좋고 진짜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이며 완벽하다고 생각한 오빠가 있는데 여친이 있거든요?
그런데 다른 B오빠(이오빠는 학교친구랑 파트너도 할 정도로? 좀 문란했어요,)가 A랑 같이 술을 마셨데요.
A오빠가 여자친구랑 싸워서 기분이 좀 나빠진 상태엿는데 B오빠가 살살 꼬드겼나봐요. 그래서 그런 곳에 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전에도 적어도 한번쯤은 가봤다는 말 아니에요?
그리고 맨날 페북에 자기 여자친구 이야기만 하는 어떤 C오빠가 있는데 지금 그 오빠는 군복무중이고 여자친구는 해외에 있어요.
그런데 그 C오빠도 B오빠가 꼬드겨서 같이 그런 곳에 갓데요.
저는 좀 충격이 크더라구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