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들끼리의 마찰로 인해
빌런들이 착용한 벨트에 위험한 폭탄이 붙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등장
각기 한명씩 맡아서 폭탄을 제거하자고 합니다.
1. 배트맨 & 그린랜턴의 경우
그린랜턴이 배트맨과 빌런을 우주로 올려보냅니다.
정확하게 폭탄과 접촉면을 절단하는 배트맨.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절단을 성공 시키고
폭탄은 대기권 중에서 폭발합니다.
2. 사이보그 & 캡틴아톰의 경우
캡틴 아톰이 둘을 공중으로 올려보내고
사이보그의 손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폭탄을 내부에서부터 망가뜨립니다.
3. 아쿠아맨의 경우
빌런을 물속에 처넣고
아틀란티스의 자랑인 첨단 기술로 물속에서 폭탄을 제거합니다.
4. 원더우먼의 경우
빌런을 숲으로 데려갑니다.
빌런의 아이스건을 빼앗아
사타구니에 겨누고는
발사!
얼려서 폭발뇌관 이상의 범위로 굳혀버린후
폭발하는 시간에 맞춰 얼음덩어리를 던져버립니다.
역시나 원더우먼 답게 상당히 무식한 방법이군요.
5. 슈퍼맨의 경우
별 동작없이 폭탄을 양손으로 꽉 움켜쥡니다.
슈퍼맨 : 폭탄이 뭐야? 1초짜리 손난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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