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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1 후기
게시물ID : mabinogi_114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8th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08 0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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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1 진행중 유난히 짜증나는게 많았는데

파이톤 나이트가 발사하는 검은 구체

이걸 전용창에 있는 네모를 사용하면 된다고 했다

컨트롤 +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걸 몰랐던 나는

타이밍에 맞춰서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사용을 또 클릭하는 방법으로 검은 구체를 2회까지

막아내는것에 성공하지만

도저히 3회까지는 가지 못했고...

어제 마지막 사냥을 그렇게 포기하고

재단 달인을 위하여 환생을 해서 하루종일 양털을 깎으며 부들부들 화를 삭혔다

하루가 지난 후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본 팁...

컨트롤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바로 사용 가능하고

전용탭에서 일반 탭으로 이동 가능하다는 글을...

하...대충 검색하지 말고 좀 여러 게시글을 보고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볼껄...

파이톤 나이트를 다시 찾아가서 검은 구체를 날리자 마자 컨트롤+왼쪽버튼을 미친듯이 클릭했고

손쉽게 클리어 함에 허탈했다

그렇게G11도 혼자 클리어 가능한가 싶었는데

칼리번 제단인가? 어디 던전에서 케이 라는 엔피씨와 사냥하는데...

아니 나는 아무런 문제 없는데

이 미친 엔피씨가 어그로도 이상하게 끌고 몸도 종이장 몸뚱아리에

연금술로 간간히 얼리려고 시도하는데 그것마저 100퍼센트로 얼리지도 못하고 픽픽 죽어나가니...

여기가 또다시 고비인가 싶었다

케이가 어그로 끈 몹을 내가 활로 처리하면 더 쉬울꺼라 생각했고

궁수환생을 하여 각종 스킬을 다 배운 후 다시 도전했다
(애로우 리볼버도 배우려 했으나 각 페이지 값이 비싼건 지금이나 8년전이나 똑같더군요)

궁수로 해도 죽어나가는 케이는 변함이 없고...

안되겠다 싶어서 2체널로 와서 파티모집으로 어떤분과 같이 트라이 했다

시작하자마자 빔소드를 들고 파힛으로 썰어제끼는데...

스타워즈 느낌의 광선검 사운드...죽어나가는 몹들을 보며 '나중에 저걸 꼭 사서 나도 써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이드라? 히드라? 그 장판까는 스킬이 대단해 보였다

마지막 퀘스트의 우로보로스는 의외로 쉬웠고 한방에 클리어 했고...

보상으로 나온 칼리번 인첸을 야만파원에 발랐다...

마력의 칼리번 야만파원이 되었고..수리비가 걱정이다...

빨리 궁수 달인 찍고 랜서 달인 넘어가야지...

목공, 음유, 대장, 약사, 재단 달인작 하면서 미드 두 시즌을 봤는데

뭐 따로 볼것, 할것 없이 생활직을 하면 정신병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달인작까지 해놨는데 '이것들 1랭까지는 또 언제 찍지? '

라는 걱정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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