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유명하고 다들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여서 꼭 봐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어제 봤어요 보면서 가진동.참 잘생겼다..분위기 이쁘다 이 생각 뿐이 였는데 끝으로 갈 수록 마음 한구석이 찌릿찌릿 하다가 막 누군가 마음을 꾸욱 누르는 느낌? ㅜㅜㅜㅜㅜ아 주체 할 수 없이 계속 울었어요 ㅜㅜㅜㅜㅜㅜ 내용은 막 슬픈게 아닌데..뭐라 표현해야 할지.. 너무 아련한 영화 같아요 ㅜㅜㅜ 다들 그렇게 추천했는지 알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를 수록 안볼껄 그랬나 싶어요 ㅜㅜㅜㅜ 제목만 봐도 마음 한켠이 아려오고 이유모르게 슬퍼져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신 분들은 영화 보시고 어떤 마음이 드셨는지 궁금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