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떠난 니가 생각나 잠시 돌아봐 널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는데 난 널 모른척
해 애써 못본척 했어 왜냐면
벌써 다른 남자 곁에서 웃는 너였기에
슬픈 봄비가 그리움 돼 날 적실 때쯤에
후회와 미련으로 하루를 보낼 때 쯤에
다른 남자 곁에서 웃는 너였기에
forget about you 이제는 잊어볼래
절대로 울지 않을래 난 남자이기 때문에
외로운 흑기사라도 난 참고 견뎌볼래
can you be so simple man 너를 보내줄래
살다보면 지치고 힘든 몸엔
시간이 지나고 보면 한토막의 단막극일 뿐
다시 꿈꾸는 내 인생의 다음 연속극
till your life is what i make it
개코가 진리ㅠㅠ
물론 최자도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