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이름으로

게시물ID : phil_9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sabled★
추천 : 2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1 22:23:19

종교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은 죽었다. 지금도 IS와 같은 극단적인 단체는 타종교인들을 학살하고 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죽어간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인간으로써의 권리를 상실하고, 희생당한다. 종교는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일까? 내 생각에는 종교는 그저 마음의 안위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종교가 인간에게 해를 가한다면, 그것은 이미 종교가 아니라 잘못된 신념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