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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샛기들
게시물ID : bns_9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쿰루나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05 16:35:41

 

몇일 전에 친구랑 같이 피방에서 블소를 하는데

 

파티해서 홍돈 돌아주려고 사람들 모으는데 저랑 친구가 톡을 하고있던상태에서 두명을 연달아 영입

 

솔직히 홍돈이 솔플 되니깐 숙련이든 초보든 그냥 받아서 갔습니다.

 

골개에서 두명 주금 그 파티원 두명이 주금

 

내친구 빡쳐가지고 마이크 켜서 뭐라 하는데

 

얘가 여자

 

그랬더니 시발 내가 말할땐 반박조 이게 맞다 이딴식으로 꼴깝 떨더니 뒤지고나서 여자가 말하니깐 왜또 조용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말 졸라 잘듣네 그러고나서 골개잡고나서 일반몹 네임드급 돼지두마리한테 둘이 앵기다 뒤짐 이건 뭐 잘보일라고 앞에서 깝치는건가

이후에 홍돈이 깨는데 아이샛기들 25만남기고 탈진도 아니고 죽음이 뭐야 죽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제가 님들 뭐하시는건가요 ?? 이러고 톡으로 말하니깐 '님 솔플할수 있다면서요 ㅋㅋㅋㅋㅋ 그래서죽어드림'

라고 챗을함 이딴소리하고있음 뭐 이런 멘탈이 있음 ; 그래가지고 제가 계속 잡으면서 톡으로 뭐라뭐라 하니깐 그때마다 꼬박꼬박 반박하고 나섬

그러다가 제친구가 '좀 조용히 하시죠 친구 열심히 잡고있는데 얹혀 가시는 분들이 말이 많네요' 라고 말하니깐 네 알겠습니다. 라고 조용히 있음

제생각엔 지들끼리 귓을 했을거 같음
그러다가 홍돈이 잡음 잡고나니까 내무기나 친구무기 안나옴 ㅋ

항상그렇지 뭐 ㅡㅡ

 

홍돈이 깨고 짜증나서 팟 쫑내니깐 친구한테 귓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이냐니 신상 물어보기 시작

친구가 귓 무시하니깐 하루에 한번씩 계속할거래요

 

문제는 그 몇일전 귓이 아직도 옴

 

미친 관심좀 달라 이건가

 

아 쓰고나니깐 글이 이상해지네

 

욕설은 죄송합니다만

 

현실상에서 여자를 못 만나서 게임에서 그렇게 관심 어그로 시전 하는건가

 

거참 ;  재미있게 게임 하려다가도 이런일 생기면 차라리 패키지 게임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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