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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류트섭에서 속상한일
게시물ID : mabinogi_114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봐자네
추천 : 3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4/08 11:52:47
안녕하세요 늅늅입니다.

오늘 새벽 류트섭 5채 던바튼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음악재능 환생하고 퀘스트 깨다가 안단테 인챈트를 얻었어요. 

시간제한이 6시간정도 남았기에 급한마음에 시세를 여쭤보러 던바튼에 갔죠. 
제가 "님들 안단테 인챈 시세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채팅창에 한 두어번 쳤나.. 대뜸 욕하시더라구요 어느분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말리시던 분들이 대뜸 저한테 욕하시고.. 
어떤분은 "님 시세 알려드릴까요?"라며 따라오세요 하길래 따라갔더니 "느금마" 이러고있고..

불과 좀 전까지만 해도 좋은분들 만나서 실컷 놀고와서 기분좋고 마비는 참 좋은겜다 생각했는데 이런일도 있네요. 

너무 화나서 스샷도 다찍어놓고 경찰서 신고한다 했는데 누구는 정말 죄송하다고 빌던 반면에 느금마라고 하셨던 분은 신고할바에 욕 더 한다고 진짜 욕 더하시고 ㅋㅋ 
그분 지인인것 같던 분은 오더니 저 비꼬시면서 뭐라 하시고 ..

다들 탬도 비싼거 끼고있고 누구는 길마였고 그랬는데.. 참 아쉽네요.. 어제는 바로 신고하려했는데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 경찰서를 갈까 말까 고민되네요. 

다들 욕하시지 말고 즐마하세요!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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