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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디아하다 탈력받는 이야기
게시물ID : diablo3_181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0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08 12:21:19
시즌 시작하기 전
스탠에 전 직업 만렙 찍기 해놓으려고
70랩 찍은 악사, 부두, 성전은 놔두고
소외계층(?)인 야만, 법사, 수도를 키우기로 함.
야만, 법사는 시즌과 합쳐진 정복자 렙빨로 1렙부터 고3에서 출발
60렙 이전 재료템이 없어서 좀 빡빡했던 걸 제외하면
그냥 무난하게 65렙 찍고 스킬 방향성을 잡은 뒤 70렙 만듬
참, 법사는 65렙에서 스탑....

그리고 이제 수도를 만렙 찍고 법사 만렙 찍으면 목표달성!
이런 마음으로 수도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수도도 처음에 고3에서 출발함.
몹이 안죽음. 데미지가 사소해.....
고2로 내림. 그럭저럭 할만해짐.
문제는 42렙이 될 때까지 몹이 떨구는 템의 2/3이 타직업 템
균열보스는 템 안나오고 보석/재료만 떨구고
ㅡ.ㅡ;;;;
이건 망캐다, 아주 망캐야....
싶어서 캐릭 삭제하고 다시 키우기 시작함.
이전 수도 캐릭이 벌어놓은 재료로 템을 만들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다시 고3에서 시작했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는 되는데
나오는 템의 경향은 똑같음. 직업템이 나오면 2/3은 타직업템.
특히 유닉 나오면 반드시 우스캉.....
우스캉만 일곱개 주웠음..... 여태껏 디아3 하면서 주운 우스캉보다
어제 수도 키우려하면서 주운 우스캉이 더 많은 듯.....
그리고 재료템 다씀 문제는 마지막에 나온 우스캉에 화가 나서 다시 아무 생각없이 풀장비한 채로
캐릭삭제....
망했.....

수도, 원래 이러나요?
다시 캐릭 만들어 놓고 징징글 쓰러옴. 오늘 저녁에 다시 키워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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